맛있는 화덕피자와 크림파스타가 반겨주는 그곳 '프리모바치오바치' 명동점으로 왔어요
토요일의 명동은 여전히 소음과 사람들로 가득했어요
고양이카페와 프리모가 아니였다면
지난 토요일은 아마도 다른 곳에서 친구를 만났을거예요 ㅋㅋ
4호선 명동역 6번 출구로 나와서
좌측 명동 중앙로로 조금만 내려오면 첫번째 사거리에 우측으로 로이드가 보입니다
로이드쪽으로 우회전해서 또 조금 걸으면 올리브영지나서
더 셔츠스튜디오(맞나..갑자기 헷갈리넹 암튼 셔츠가게)를 끼고 다시 좌회전해서 쪼금만 내려오면
우측엔 컨버스 좌측엔 프리모 입구가 보여요
역시 일찍 온 보람이 있어요
토요일이나 일요일 같은 휴일엔 낮에 12시전에 오면
안기다리거나 5분정도만 대기하면 바로 착석할 수 있답니다
아직 친구가 도착을 안해서 혼자 사진놀이를 했어요
양 옆 테이블의 커플들이 절 신기한 듯 보더군요 핫핫...쩝...
왜요? 전 혼자서두 잘 기다려요 ㅋㅋ
그나저나 요즘 여름인가요?
초여름말고 본격적인 여름말예요 흐미..더운거...
시원한 물 한잔이 이리도 고마울 수 없네요 ^^
음..오늘도 전 식전빵은 별로...
프리모는 메인은 최곤데 식전빵과 후식은 영...
걍 제 입맛과 친구들 입맛에는요...
오마나... 그 분이 오셨어요~~~~ 꺄오~~
내 사랑 '크림 뻬스까또레'
아.. 정말 맛있어요
아직 요거보다 맛난 해산물크림파스타는 먹어보질 못했어요
물론 제가 다닌데가 아주 많지 않아서일 수도 있어요
그치만 정말 ㅠㅠ 넘 마이쪄~~
파스타 질색하는 남친곰도 맛있다고 냠냠 먹었던 그 파스타랍니다 ^^
홍합을 뒤집고 사진을 찍을걸..ㅋㅋ
홍합 두 마리 왜 숨었니... 부끄럽나? ㅋㅋ
아.. 흥건한 소스하며 신선한 조개와 오징어, 관자 등이 푸짐한 파스타예요
오늘도 역시 맛있네요
프리모의 피클은 신맛이 적고 단맛이 좀 강한 편이예요
맛있어요
전 좀 새콤한게 좋아서 집에서 만들어 먹을 땐 제 입맛대로~~ㅋㅋ
아삭아삭 새콤한 피클 만들기가 궁금하시면
http://kitchen.naver.com/recipe/viewRecipe.nhn?recipePid=364177
↖ 클릭클릭
안 궁금하시다고요? 그럼 패쑤~~~ㅋㅋ
꺄오~~ 고르곤졸라 피자예요
저도 프리모의 피자는 이 날 처음 먹어봤던 거예요
음 맛있는데요~~
다른 데 보다 치즈의 양이 좀 더 많아서 좋네요
꿀에 찍지 않았는데도 피자 자체가 살짝 달콤하고 짭조롬했어요
음...오늘도 먹고 싶어 다른 친구와 가려고 했지만
오늘은 몸이 안좋아서 그 친구와의 약속도 펑크낸지라
다음을 기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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