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年6月13日日曜日

[지역별 맛집&사랑방 > ▒ 인천/강화] [홍보]6월 첫날부터 소잡습니다. --.


인천백운역근처 에서 [밥상한우]라는 자그만한(테이블 7개) 정육식당을 하는 넘 입니다.


뭐...대충 짐작하시겠지만 가게홍보차원에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요즘 선거철이라 장사 잘 안되는군요 --;;)


별다른건 없구...강원도 영월산 한우암소만 취급하는 정육식당입니다.


 


가격이랑 밑반찬 이런건 담에 자세히 소개해 드리구요.


오늘 아침에 강원도에서 소싣구 오면서 찍은 사장 몇장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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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름만에 찾은 시골은 참으로


빠르게 변하네요.  감자가 벌써 거의다 자랐군요. 물론 땅속의 감자는 아직 멀었지만 섶은 무성하게


자랐습니다.



 


아래사진] '고야'라는 것인데 자두의 조카뻘 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장마전에 끝이 나는데 맛이 새콤달콤한 것이 어렸을때 부터 먹어나서 한해에 한번쯤은 먹고 지나가야 여름을 맞는듯 합니다.



 


대충 시골집에서 한바퀴 둘러 보고 벌써 현장 도착... 이번은 지난번에 1+ 등급나왔던 주천면 도천리 이상진씨네 집입니다.


 


사진이 뒤엉켰군요. 일단 농장에서 차에 태운후 근처에 저울이 있는집으로 이동해


차에서 내리는 순간입니다. (저의 노련미가 조금 묻어 나나요...ㅎㅎㅎ)



 


소 몸무게 측정하고 다시 차에 타야 합니다.


소는 다른 생각을 하는것 같구요....ㅠㅠ



 


 


그래서 잠깐 쉴„Y  포토-타임을 갖기로 합의하고...



 


찰칵~~



 


찰칵~~



 


찰칵~~



 


찰칵~~ 이제좀 표정이 풀리는 군요.



 


아마도 포토타임은 저한테만 즐거운가 봐요 ....ㅋ



 


 


내일 아침에 소들어오는데 일찍 가게문 열어야 합니다.


도축장이랑 5분거리 밖에 안돼서 운송팀 첫번째 집이  저희 가게입니다. 


오늘밤 좋은꿈 꾸고 내일 등급 잘맞게 기도해 주세요. ^^;;


(소잡으면서 기도해달라니 좀 그렇군요...ㅠㅠ)


이왕이면 1+ 이상...ㅎㅎㅎ(암소는 1+만 해도 대 만족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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