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年6月13日日曜日

[지역별 맛집&사랑방 > ▒ 인천/강화] 구월동 먹자골목 해촌



 


어제 문학산, 승학산을 거쳐 이곳 구월동 먹자골목까지 왔다...


저 많은 식당들이 다 먹고 사는거 보면...우리나라의 식생활도 하나의 문화로 정착해 가는듯하다...



 


 사실은 그 전날 점심을 지인과 청학기사식당가서 알탕을 먹었는데...지인께서...이집도 알탕을 잘 한다고....날 데리고 온 것이다...


 


 점심특선이 꽤 여러 종류가 있다...다음에는 복탕을 한번 먹으로 와 봐야겠다...


근데 알탕이 2가진데...무슨 차이가 나는지 모르겠다...



 


 그냥 메뉴판을 찍는데...가격은 한 가격한다...


특히나 내가 제일 두려워하는게...저 싯가다...후덜덜...


얼마인지를 모르는 말 그대로 부르는게 값이라는...ㅎㅎ...^^ 



 


 



 


 실내는 각각의 별실로 되어 있는 구조다....애인하고 오면 좋을것 같다...하하하...미친놈...



 


음식이 들어온 다음에는 문을 닫는다...



 


 일단 알탕 2개를 주문하고....나니 먼저 죽이 나오는데...뭔 죽인지는 모르겠다...그냥 뭐가 씹히는게...전복같기도 하고...그냥 먹을만하다...



 



 


 알탕과 밑찬이 셋팅된다.... 



 


낯술을 거의 않하는데...오늘은 왠지?...한잔 먹고 싶다....
일주일 내내 한잔도 먹지 않았으니....


기록이다...기록...하하하



 


밑반찬들이 나름 정갈하다....



 


아주 맵지도 않고 맛이 괜찮았던,,,고추다...



 



 



 


  



 


 



 


 술을 시켜서 그런건가?...꽁치가 구워져 나온다....



 


지인이 칭찬하던 알탕인데...알이 신선한가 보다....전혀 퍽퍽하지 않고...야들야들한게 꽤 식감이 좋더라...


그러나, 내 기준으로 양은 살짝 부족하더라...



 


 



 


 소주 2병을 먹었는데...알탕의 양이 적었는지...소주를 남긴것 같다...다 먹었나?...



 잘 먹었으니, 뭐 아쉽기는 하지만,.,,,나름 깨끗한 분위기가...점심한끼 하기는 괜찮은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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