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年6月13日日曜日

[지역별 맛집&사랑방 > ▒ 인천/강화] <찻집> 예술적인 인테리어가 돋보여요~ 강추!ㅋ


강화도에 자주 놀러가는데 괜찮은 찻집이 있어서


저희 가족 단골이 됐는데 한번 올려봅니다^^


사진은 다 작년 여름에 찍은거예요~


 


 


강화대교 건너서 역사관 쪽 해안도로..


드라이브 하기에 정말 좋습니다~


해안도로로 쭉 3분(?)정도 가시다가


선원사 라는 사찰로 가는 이정표따라 샛길로 빠지면 바로 보이는


'다랑채'


 



찻집 바로 앞에 연밭이 있길래 들어가기 전에 일단! 구경^^


연꽃이 너무 예쁘더라고요~근데 연꽃은 여름에 가야 볼수 있어요ㅠ



방으로 들어가는 복도 예요~ 오랜만에 보는 고무신ㅋ


정말 귀엽더라고요ㅋㅋ



저희가 머물렀던 방


여기는 테이블이 많지 않고 다도식이라 그런지


주로 방에서 차를 마시도록 되어 있더라고요~


덕분에 편안하고 방해받지 않는 분위기에서 차를 마실수 있었어요ㅎ


근데 방이 몇개 없어서 붐빌 시간에 오면 방으로는 못들어갈듯..;;


저희는 다행히 사람이 그리 많진 않았어요^^


 



  저희가 마신 차들이예요~ 국화차는 저렇게 유리 다관에 주시고 (보기에도 너무 예쁨>ㅁ<)


대추차는 걸쭉허니 건강해지는 느낌~!! 너무 맛있어서 사장님께 여쭤 봤더니


직접 다려서 만드신거라고 하시더라구요


마지막으로 홍시 주스..아이들이 먹기에도 좋고 맛있더라고요


유과도 써비스로 주시고


다마시면 국화차 처럼 유리다관에 메밀차도 써비스로 나옵니다^^ 


 


이렇게 다해도 만오천원 정도? 차한잔에 5천원;; 분위기도 좋고 서비스도 많이 나오고 차맛도 ?오!


 



화장실도 예술입니다..너무 예뻐서 여기저기


사진찍고 돌아다니고;;



여기 인테리어도 정말 예쁘고


여기저기 사장님 손 닿은곳이 많던데 솜씨가 보통이 아니신듯합니다;;


인상도 좋으시고~ㅎㅎ



마지막으로 가면서ㅎㅎ


해있을때 들어갔다가 해다지는지 모르고 놀다 왔단 기억이ㅋ


방이라 너무 편안하게 있다와서 그런가;


암튼 분위기도 좋고 차맛도 예술이고 거기다 저렴하기 까지ㅠㅠ


갈때 사장님께 이렇게 좋은곳, 널리 널리 알리겠다고 하니


그냥 웃으시더라고요ㅋㅋ


어쩌다 들렸는데 정말 좋은 곳 발견한것 같아 기분좋아 올려봅니다^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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